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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지나가는 저 꽃 같은 훈남이여
그대는 정녕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저기 저 팔짱 끼고 가는 녀자는 전생에

독립만세라도 불렀던겐가!

(그렇다면난전생에친일파였음이분명하로고..)

나에게도 그대들에게도 어린 꿈꾸었던 
눈부신 왕자님의 모습이 있었을 터...
그러나 남친을 보노라면 라식수술을 앞당기고 싶어지는
우리네 현실을 어찌하면 좋소?

일단 훈남을 얻으려면,

첫째, 훈녀가 되거나, (아 놔 더 어렵돠 -_- ㄷㄷㄷ)
둘째, 돈을 미친듯이 벌거나 (좀 오래 걸린돠)
셋째, 있는 남친을 뜯어 고치거나 등의 방법이 있는뒈...
날 때 부터 훈녀로 나거나
돈을 휘휘 감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역시  
호박남친 줄 그어 수박 만들어 보는 수밖에!!

길가다 훈남 만날 확률 보다 내 남친 뜯어 고치는 편이
더 쉬울수도 있숴 ~ ㄷㄷㄷ




                 


뭐 그렇다고 남친 데려다 성형외과에 쳐 넣을 수도 없고,
일단 옷발이라도 세워주면 데리고 다니기 남 부끄럽지 않을 수준은 만들 수 있돠는거!

"남친아~ 이런거 좀 입어 제발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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